'NCT' 태용, 솔로 데뷔…"6월 발매 목표, 막바지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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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이 솔로로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태용이 오는 6월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NCT 멤버 중 첫 솔로앨범을 내게 됐다.
한편 태용은 지난 2016년 'NCT U'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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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NCT’ 태용이 솔로로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태용이 오는 6월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용은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 “막바지 작업 중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용은 앞서 2019년 프로젝트 ‘SM 스테이션’의 일환으로 ‘롱 플라이트’(Long Flight)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공식 솔로 앨범을 내는 건 처음이다.
NCT 멤버 중 첫 솔로앨범을 내게 됐다. NCT에는 현재 ‘NCT 드림’, ‘NCT 127’, ‘NCT U’, ‘도재정’ 등 유닛 그룹만이 있다.
어떤 장르의 곡으로 컴백하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실력파 퍼포머인 만큼 어떤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태용은 지난 2016년 ‘NCT U’로 데뷔했다. 이후 ‘NCT 127’과 ‘슈퍼엠’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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