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올해 첫 강연 성료

김재성 기자 2023. 5. 4.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3일 올해 첫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재능(Talent)을 발굴하고, 꿈(Dream)을 찾아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3일 올해 첫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재능(Talent)을 발굴하고, 꿈(Dream)을 찾아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직무 탐색, 진로 방향 설정, 자동차 산업의 이해 등 3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BMW 코리아 임직원 및 공식 딜러사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자동차 산업 전반에 관한 내용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올해 첫 강연 성공적으로 종료 (사진=BMW 코리아 미래재단)

지난 3일 진행된 2023년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의 첫 강연에는 여수공업고등학교 전 학년 재학생 90여명이 참가했으며, BMW 내쇼날모터스 마이스터랩 이기성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BMW 전문 기술인이 알려주는 자동차 정비사 직무와 생생한 실무 현장 노하우를 전달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여수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총 20곳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해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21년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에서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0개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까지의 누적 참가 학생 수는 1천745명에 이른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