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삼기농협, 기부받은 딸기로 릴레이 사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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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금은 4월 삼기농협 딸기공동출하회(회장 오희준)가 기부한 딸기 3000㎏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여명과 국민건강보험 임직원이 2박 3일간 딸기잼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중 일부로, 저소득가정 등 25세대에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에 딸기를 기부해 주신 삼기농협 딸기공동출하회의 도움이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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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삼기농협(조합장 박기배)과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성자)가 최근 익산시(시장 정헌율)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 성금은 4월 삼기농협 딸기공동출하회(회장 오희준)가 기부한 딸기 3000㎏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여명과 국민건강보험 임직원이 2박 3일간 딸기잼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중 일부로, 저소득가정 등 25세대에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에 딸기를 기부해 주신 삼기농협 딸기공동출하회의 도움이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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