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5년째 장수 연애? 소속사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하기 어렵다"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34·본명 조성우)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는 이에 대해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는 반응을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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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 매체는 "코드 쿤스트는 비연예인인 미모의 여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5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장수 커플로 주변에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라며 보도를 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을 의뢰하자 소속사인 AOMG는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는 답을 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박나래와의 1일 데이트 모습이 공개되며 세상에 둘도 없는 스윗가이로 재평가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방송 보고 없을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없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었나. 그 성격에 유머감각에 안정감에 다정하기까지" "그럴거 같더라. 성격이 너무 좋던데" "그 성격에 능력에 패션에 관심도 많고 없을리가" "박나래랑 데이트때 왼쪽 약지에 반지 낀거 보고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 iMBC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