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의생명연구원 이만열 교수, 바이오·의료기술 사업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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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이만열 교수 연구팀이 '2023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줄기세포 ATLAS 기반 난치성 질환 치료기술개발 분야 주관 연구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이만열 교수 연구팀이 선정된 '줄기세포 ATLAS 기반 난치성 질환 치료기술개발 분야'는 세부 사업 중 가장 큰 연구비를 지원받는 핵심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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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줄기세포 난치성 질환 기술 개발 주관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는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이만열 교수 연구팀이 ‘2023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줄기세포 ATLAS 기반 난치성 질환 치료기술개발 분야 주관 연구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은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신약, 줄기세포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이만열 교수 연구팀이 선정된 ‘줄기세포 ATLAS 기반 난치성 질환 치료기술개발 분야’는 세부 사업 중 가장 큰 연구비를 지원받는 핵심 분야다. 이 교수 연구팀은 ‘시공간 다중오믹스 분석을 통한 유전성 심장질환 줄기세포 ATLAS 구축 및 활용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이 교수가 연구 책임자를 맡고, 가톨릭대 김성환 교수, 중앙대 문성환 교수, 숭실대 김준일 교수,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스타트업 포트레이 및 메테오바이텍이 공동연구진으로 참여한다.
특히, 연구팀은 오는 2028년까지 5년 간 국비 47억 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선천성 유전자 결손 환자의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심장 발생과정과 세포 간 네트워크를 포함하는 심장 세포 아틀라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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