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혐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보석 인용

김지인 2023. 5. 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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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 6개월 만에 풀려납니다.

김 전 부원장은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시기인 지난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통해 남욱 변호사로부터 4차례에 걸쳐 정치자금 6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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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 6개월 만에 풀려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는 보증금 5천만 원을 내고 사건 관련자들과 연락하지 않고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한 전자장치를 부착하는 조건을 걸고, 김 전 부원장이 낸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시기인 지난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통해 남욱 변호사로부터 4차례에 걸쳐 정치자금 6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055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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