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기획사 만들었다…"신인 아이돌 제작 참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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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와 JYJ 출신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
4일 김재중 측은 "김재중이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인코드의 아티스트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로 활동한다.
김재중과 함께 인코드를 설립한 노현태 대표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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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와 JYJ 출신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
4일 김재중 측은 "김재중이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인코드의 아티스트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로 활동한다. 그는 신인 아이돌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K팝 아티스트, 배우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기획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는 김재중은 현재 음악,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중과 함께 인코드를 설립한 노현태 대표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당시 그룹 비스트, 포미닛 등의 성공을 도왔다.
한편 김재중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그는 2009년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JYJ로 활동했다. 2019년 박유천의 마약 투약 문제, 2021년 11월 김준수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로 JYJ 완전체 활동은 정지된 상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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