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키움투자자산운용 전속 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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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간판 타자' 이정후가 키움투자자산운용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이정후는 지난 3일 공개된 'KOSEF ETF'의 첫 브랜드 캠페인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측은 "이정후는 빼어난 실력으로 모든 야구팬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며 "존재만으로도 키움을 대표하는 모델"이라고 전속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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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간판 타자' 이정후가 키움투자자산운용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이정후는 지난 3일 공개된 'KOSEF ETF'의 첫 브랜드 캠페인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측은 "이정후는 빼어난 실력으로 모든 야구팬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며 "존재만으로도 키움을 대표하는 모델"이라고 전속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밝혔다.
또한 "전문성과 실력을 중시하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운용 철학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ETF도 키움답게!'라는 슬로건을 배경으로 한 KOSEF ETF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또한 "던질 곳이 없다는 평가를 들을 만큼 뛰어난 이정후의 선구안과, 급변하는 시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인도 Nifty 50·차이나 내수 소비·국고채 10년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KOSEF ETF의 전략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개막 후 3일 기준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9리(96타수 22안타) 3홈런 14타점 1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기대에 모자란 성적이지만 5월 들어 타율 3할3푼3리(9타수 3안타)로 타격감을 조금씩 끌어올리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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