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 GS건설·이한준 LH, 무거운 책임각오? [CEO 업&다운]
윤진섭 기자 2023. 5. 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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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이한준 LH 사장 참 힘든 한 주입니다.
인천 검단 신도시 내 건설 중인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사고 후폭풍 거셉니다.
현장을 보면 내부 마감공사까지 마친 상태였는데, 각층의 천정 슬래브가 주저 앉으며 무너졌습니다.
지하 주차장 위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녹지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었습니다.
하중 문제가 1차 원인으로 꼽히는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현장 방문해서 발주처인 LH, 시공사인 GS건설을 겨냥해 무거운 책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주민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집니다.
원희룡 장관이 어떤 무거운 책임을 물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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