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한항공기 블랙핑크로 입혀, 부산 엑스포 육해공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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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과 관련해 가수 "블랙핑크를 파리행 대한항공기에 입혀서 이제는 땅과 바다, 하늘에서 유치전을 전개하는 육해공 작전에 돌입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케이팝과 엑스포 유치 에너지를 하나로 융합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을 더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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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과 관련해 가수 "블랙핑크를 파리행 대한항공기에 입혀서 이제는 땅과 바다, 하늘에서 유치전을 전개하는 육해공 작전에 돌입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케이팝과 엑스포 유치 에너지를 하나로 융합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을 더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제가 가는 곳마다 '한국이 대세', '한국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는 이야기를 먼저 꺼낸다"며 "한국인의 독특한 흥의 문화, 끼의 정서로 세계를 춤추게 만드는 엑스포를 기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어제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로 글로벌 아티스트인 블랙핑크 멤버들의 사진을 입힌 보잉 항공기를 공개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055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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