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엠폭스 예방 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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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숭이두창, 엠폭스(Mpox) 감염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지난해 6월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지난 3일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52명입니다.
엠폭스는 초기 발열과 두통, 오한 증세로 시작해 사나흘 안에 반점과 물집 등 발진이 나타납니다.
방역 당국은 주로 피부 접촉 등 제한적으로 전파가 이뤄진다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이나 시군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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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최근 원숭이두창, 엠폭스(Mpox) 감염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지난해 6월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지난 3일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52명입니다.
엠폭스는 초기 발열과 두통, 오한 증세로 시작해 사나흘 안에 반점과 물집 등 발진이 나타납니다.
방역 당국은 주로 피부 접촉 등 제한적으로 전파가 이뤄진다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이나 시군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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