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주민, 한빛원전 핵폐기물 저장시설 철회 촉구

박혜진 2023. 5. 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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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역 주민들이 핵폐기물 시설 건설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창군 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이 고창과 인접한 한빛원전 부지에 핵폐기물 저장시설 건설 계획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안전과 의견을 무시했다며 규탄했습니다.

 지난달 6일 한수원은 영광 한빛 원전과 울진 한울 원전 부지 내에 오는 2030년까지 사용 후 핵연료 건식 저장시설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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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역 주민들이 핵폐기물 시설 건설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창군 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이 고창과 인접한 한빛원전 부지에 핵폐기물 저장시설 건설 계획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안전과 의견을 무시했다며 규탄했습니다. 


지난달 6일 한수원은 영광 한빛 원전과 울진 한울 원전 부지 내에 오는 2030년까지 사용 후 핵연료 건식 저장시설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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