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에 진심' 신세계푸드, 서울대와 대체유 개발 MOU
정보윤 기자 2023. 5. 4. 13: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가 서울대와 함께 국산쌀을 활용한 대체유 개발에 나섭니다.
신세계푸드는 전날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SNU 홀딩스,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 밥스누 등과 국산쌀 활용 기능성 대체유인 '바이오 라이스 밀크'(가칭) 개발 및 탄소중립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원, 밥스누와 함께 가루쌀 등 국산쌀을 활용한 기능성 대체유를 개발합니다.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원은 대체유 개발을 위해 기능성 성분을 연구하고 유용 균주를 발굴합니다.
신세계푸드와 서울대는 식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카본 랩'(Carbon Lab)도 공동 운영합니다.
이 밖에 푸드테크 기술 개발, 친환경 패키지 연구 등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익래 '시간외 매매 거래명세서 공개'에 라덕연 "쩐주 확인해야" 재차 주장
- 카카오, '다음'은 없다…"네이버에 물어봐"도 옛말
- [단독] "상장 안돼" 금감원 경고에 유안타證 대행 중단 '논란'
- 9년만의 '흑자'에 부평에서 만난 GM·정부…여유 있을 때 전기차 투자?
- 체감온도 54도 '괴물폭염' 우리나라도 달궜다
- 삼성, 브로드컴 갑질 면죄부 뿔났다…공정위 다음달 결론
- 추경호 "변동성 확대 우려"…이창용 '금리 안 내린다'
- 美정부, 삼성전자·SK하이닉스 中공장 장비 반입 추가 연장 검토
- 참치쇼에 테마파크까지…마트가 변했다
- 유방암 마지막 희망 '엔허투' 치료비 확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