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8일 저녁부터 효자사거리 일대 송수관로 복구공사

한귀섭 기자 2023. 5.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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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오는 8일 오후 9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효자사거리 일대에서 송수관로 접합 부위 복구공사를 진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지난 1일 오전 9시 누수가 있다는 민원이 접수된데 따른 추가 조치다.

누수 지점은 효자1·2동 일대 수돗물을 공급하는 송수관로 접합 부위다.

이에 따라 시는 복구공사를 빠르게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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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뉴스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오는 8일 오후 9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효자사거리 일대에서 송수관로 접합 부위 복구공사를 진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지난 1일 오전 9시 누수가 있다는 민원이 접수된데 따른 추가 조치다. 당시 시는 수계 전환 및 응급조치를 진행했다. 다만 단수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수 지점은 효자1·2동 일대 수돗물을 공급하는 송수관로 접합 부위다. 이에 따라 시는 복구공사를 빠르게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계 전환을 완료한 만큼 복구과정에서 단수는 없을 것”이라며 “추후 누수 등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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