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복 입고 전주 여행 나선 조민 ‘눈길’…누리꾼 “홍보 영상으로 써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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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왼쪽 사진)씨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전북 전주 여행기를 담은 영상을 올렸다.
황 대표는 같은날 페이스북에 조씨 사진 등을 올리며 "조민씨가 다녀갔다"며 "전주 곳곳을 홍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적었다.
조씨의 전주 방문 사진을 접한 지지자들은 "전주 홍보 영상으로 써도 되겠다", "빚은 술을 나눌 때는 황 대표에게도 조민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기죽지 말고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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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왼쪽 사진)씨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전북 전주 여행기를 담은 영상을 올렸다. 지난 4월 30일~5월 1일 전주를 찾은 조씨는 생활한복을 입고 한옥마을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 전 장관과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황현선 더전주포럼 대표 초청으로 방문한 조씨는 황 대표와 함께 전통 술 박물관에서 술을 빚기도 했다.
황 대표는 같은날 페이스북에 조씨 사진 등을 올리며 “조민씨가 다녀갔다”며 “전주 곳곳을 홍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적었다.
황 대표는 내년 4∙5 국회의원 총선에서 전주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조씨의 전주 방문 사진을 접한 지지자들은 “전주 홍보 영상으로 써도 되겠다”, “빚은 술을 나눌 때는 황 대표에게도 조민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기죽지 말고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부산지법 제1행정부는 “부산대 측 입학 허가 취소 처분 사유는 원고 어머니 정경심씨 형사 판결을 통해 충분히 인정된다”며 “입학 취소로 원고가 받는 불이익보다 공정한 입시에 대한 시민 신뢰와 의사에게 요구되는 윤리 의식 등이 훨씬 중대하다”고 판시했다.
조씨 변호인은 이에 항소했다. 조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은 법적으로 싸워나가되, 의사 면허가 살아있는 동안 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겠다”며 “오늘은 아버지 생신이다. 모든 걸 내려놓은 저보다 아버지가 부모로서 더 마음 아파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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