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최대 1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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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청결하고 편리한 음식점 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음식점 대상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존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변경을 희망하는 업소로 8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입식테이블 5조(의자 20석) 이상 교체를 해야 하며, 선정된 업소는 입식테이블 설치와 의자 구입 비용의 80%,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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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문화축제·계룡 방문의 달 대비 쾌적한 도시이미지 조성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청결하고 편리한 음식점 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음식점 대상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10월 개최 예정인 ‘2023계룡군문화축제’ 및 ‘계룡시 방문의 달’ 행사를 대비해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기존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변경을 희망하는 업소로 8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는 15일까지 접수를 받고 △음식문화개선사업 참여 여부 △영업 기간 △매출액 △면적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입식테이블 5조(의자 20석) 이상 교체를 해야 하며, 선정된 업소는 입식테이블 설치와 의자 구입 비용의 80%,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공고일 기준 1년 이내에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국세·지방세 체납 업소, 세무서 휴·폐업 중인 업소, 호프집,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환경위생과 위생팀 또는 외식업중앙회 계룡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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