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LVMH 루키 '빠투' 더현대에 첫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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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4개의 핵심 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입니다.
빠투는 프랑스 디자이너 ‘장 빠투(Jean Patou)’가 패션 하우스를 설립하며 탄생한 브랜드로, 2018년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에서 인수하며 ‘빠투’라는 브랜드로 부활시켰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만나는 빠투 매장은 일본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잇는 아시아 거점 매장으로, 더현대 서울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빠투를 상징하는 브랜드 컬러인 핑크색을 중점적으로 적용해 로맨틱한 감성을 살렸으며, 빠투 로고 티셔츠와 반달 모양의 ‘르 빠투 백(Le patou bag)’을 중점적으로 배치했습니다.
LF 수입사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빠투의 첫 매장이자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거점 매장을 MZ세대가 즐겨 찾는 쇼핑 랜드마크 더현대 서울에 전략적으로 열었다"며 "빠투만의 독창적이고도 로맨틱한 감성을 온전히 표현한 공간에서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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