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기도, 위생관리법 위반 달걀 취급업체 32곳 적발

차유정 2023. 5. 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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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달 3~14일 도내 식용 달걀 유통·판매 업체들을 단속해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32곳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식용에 부적합한 것으로 분류된 알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운반·진열한 행위'가 3건, '영업 변경 허가 미이행'이 2건 등이었습니다.

광주시의 한 달걀 포장업소는 알 보관실에 대한 변경 허가 없이 포장재 보관실을 알 보관실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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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달 3~14일 도내 식용 달걀 유통·판매 업체들을 단속해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32곳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식용에 부적합한 것으로 분류된 알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운반·진열한 행위'가 3건, '영업 변경 허가 미이행'이 2건 등이었습니다.

광주시의 한 달걀 포장업소는 알 보관실에 대한 변경 허가 없이 포장재 보관실을 알 보관실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천시의 한 업소는 식용으로 부적합한 식용란을 '폐기용'으로 표시된 용기에 보관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아 영업자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입건됐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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