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4~6일 호우 예보에 재해위험지역 점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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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경기도 전역에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시군 지자체와 함께 위험지 사전 점검 등 상황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휴를 맞아 공원, 야영장, 해변 등 나들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과 산간 계곡·하천 급류 지역의 재난 예·경보시스템의 작동 여부도 철저히 확인하도록 시군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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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경기도 전역에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시군 지자체와 함께 위험지 사전 점검 등 상황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 2일 빗물받이와 배수관로의 물 빠짐을 방해하는 쓰레기나 낙엽을 제거하고, 둔치주차장과 세월교, 지하차도에서 차단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라고 31개 시군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또 연휴를 맞아 공원, 야영장, 해변 등 나들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과 산간 계곡·하천 급류 지역의 재난 예·경보시스템의 작동 여부도 철저히 확인하도록 시군에 통보했습니다.
도는 재해위험구역에서의 관광객 안전을 위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 조치 긴급재난문자도 발송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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