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영 울산경찰청장,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조민주 기자 2023. 5. 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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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울산경찰청장이 마약범죄 예방 'NO EXIT(노 엑싯 )' 릴레이 캠페인에 울산 첫 주자로 4일 참여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의지를 널리 퍼뜨리고자 원로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해 올 연말까지 250일간 진행된다.

울산경찰은 오는 11일 열리는 울산고래축제 등 지역축제에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예방 교육과 현장 캠페인 등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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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울산경찰청장이 4일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울산경찰청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이호영 울산경찰청장이 마약범죄 예방 'NO EXIT(노 엑싯 )' 릴레이 캠페인에 울산 첫 주자로 4일 참여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의지를 널리 퍼뜨리고자 원로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해 올 연말까지 250일간 진행된다.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 후 다음주자 2명를 지목하는 방식이며, 별도 지목을 받지 않더라도 누구든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이 청장은 "사회의 건전한 질서를 방해하는 마약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마약으로부터 울산시민의 안전을 확고히 하고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영화배우 류승수를 지목했다.

울산경찰은 오는 11일 열리는 울산고래축제 등 지역축제에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예방 교육과 현장 캠페인 등을 열 계획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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