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子 돌잔치 5분 만에 마무리…시父 ‘현금 뭉치’ 플렉스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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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시아버지로부터 현금 뭉치를 받았다.
5월 3일 정주리 공식 유튜브에는 '시댁에서 넷째 아들 셀프 돌잔치 했어요! 우리 도경이 생일 축하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주리는 넷째 아들 도경의 돌상을 준비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돌잔치를 5분 만에 끝냈다고 밝히며 "빨리 끝내고 이제 맛있는 걸 먹어야 한다.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을 나누는 시간도 중요하기 때문에 넷째지만 할 도리를 다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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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시아버지로부터 현금 뭉치를 받았다.
5월 3일 정주리 공식 유튜브에는 '시댁에서 넷째 아들 셀프 돌잔치 했어요! 우리 도경이 생일 축하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주리 시댁에는 대가족이 모여 북새통을 이뤘다.
정주리는 넷째 아들 도경의 돌상을 준비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장남 도윤과 차남 도원은 의젓한 모습으로 정주리를 도와 흐뭇함을 안겼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점점 완성되어가는 돌상. 정주리는 "여기 현금이 많이 부족하다. 있으신 분은 빨리 앞에 놔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시아버지는 빳빳한 현금 뭉치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나 이런 돈 처음 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도경은 돌잡이에서 모두의 바람대로 현금 뭉치를 들어 올렸다. 정주리는 환한 미소로 도경의 선택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돌잔치를 5분 만에 끝냈다고 밝히며 "빨리 끝내고 이제 맛있는 걸 먹어야 한다.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을 나누는 시간도 중요하기 때문에 넷째지만 할 도리를 다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끌벅적한 거실을 뒤로 하고 정주리와 시누이는 방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정주리는 "돌잔치를 서울에서 한 번 더 할 수 있다. 오늘은 직계 가족들이 모였으니 서울 사람들끼리 모여서 또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정주리 유튜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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