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김영록, 군·민간 공항 해법 위해 10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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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 공항 이전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 양 단체장은 광주 군 공항 이전과 민간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13일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광주시는 이전 대상 지역 지도자들의 통 큰 결단을 요청했고, 전남도는 민간 공항 우선 이전과 광주시의 획기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엇갈린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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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군 공항 이전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만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강 시장과 김 지사가 오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단체장은 광주 군 공항 이전과 민간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양 시·도는 "잠정적으로 10일을 회동일로 잡아놓고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소통하며 관련 안건을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13일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광주시는 이전 대상 지역 지도자들의 통 큰 결단을 요청했고, 전남도는 민간 공항 우선 이전과 광주시의 획기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엇갈린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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