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방한, 사죄·반성이 먼저" 제주서도 대학생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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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을 규탄하는 대학생 1인시위가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대학생·청년 네트워크 '제주평화나비'는 4일 오후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일본 총리 방한 사죄와 반성이 먼저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였다.
이는 평화나비 네트워크가 기획한 전국 12개 대학(서울 9·경기 1·강원 1·제주 1) 동시 다발 1인시위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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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에서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을 규탄하는 대학생 1인시위가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대학생·청년 네트워크 '제주평화나비'는 4일 오후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일본 총리 방한 사죄와 반성이 먼저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였다.
이는 평화나비 네트워크가 기획한 전국 12개 대학(서울 9·경기 1·강원 1·제주 1) 동시 다발 1인시위의 일환이다.
제주평화나비는 "3월16일 한일정상회담은 일본의 사죄도, 책임 인정도 없었던 회담이었다"며 "윤 대통령은 일본 정부의 사죄를 받아내 책임 있는 배상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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