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군 인천연구원 신임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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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4일 시청에서 인천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호군 원장은 지난 4월 원장 초빙공고 절차를 거쳐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임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과학기술부 장관, 인천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박호군 원장은 "민선8기 시정 가치와 시정 목표의 구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인천이 안고 있는 현안들에 대한 심도 있는 대응에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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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4일 시청에서 인천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박호군 원장은 지난 4월 원장 초빙공고 절차를 거쳐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임됐다.
박호군 원장은 서울대 화학과 졸업,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석사학위,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과학기술부 장관, 인천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총장으로 활동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박호군 원장은 “민선8기 시정 가치와 시정 목표의 구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인천이 안고 있는 현안들에 대한 심도 있는 대응에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연구원은 지역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연구에 역량을 집중하는 연구기관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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