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정책자문단 출범…전문가·교수 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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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인식 전환과 전문성 제고로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데 역할을 담당할 단양군 정책자문단을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범한 정책자문단은 군정 각 분야별로 의견제시와 자문 등으로 군정 추진에 효과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문단은 군정 추진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자문을 하며, 군과 주민을 이어주는 민·관 가교역할까지 수행해 군정이 한층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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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환경 변화에 효율·능동적 대처 가능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인식 전환과 전문성 제고로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데 역할을 담당할 단양군 정책자문단을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범한 정책자문단은 군정 각 분야별로 의견제시와 자문 등으로 군정 추진에 효과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역경제·지역개발·균형발전 분야, 문화·관광·경제 분야, 농업·임업·축수산 분야, 복지·환경·보건·위생 분야의 4개 분과, 20명의 각 분야 전문가와 교수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초대 위원장에는 現 단양포럼 최복수 회장, 부위원장에는 세명대 김상진 교수를 선출했다.
자문단은 군정 추진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자문을 하며, 군과 주민을 이어주는 민·관 가교역할까지 수행해 군정이 한층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전문 인적자원의 네트워크 구성과 활용으로 정책·환경 변화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단양군은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단양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과 향기,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과 논리를 개발해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제안과 의견에 항상 귀 기울여 단양군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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