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다세대주택에서 불...주민 10여 명 대피

오늘(4일) 0시 5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한밤중에 대피해야 했고 소방 추산 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멀티탭 전선이 끊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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