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890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1719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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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8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2일보다 135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지난달 26일보다는 1천719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45만3천963명입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62.3%로 전날보다 2.4%포인트 높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3.3%로 전날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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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8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2일보다 135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지난달 26일보다는 1천719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45만3천963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411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62.3%로 전날보다 2.4%포인트 높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3.3%로 전날과 같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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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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