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고속도로 갓길 차 안에서 출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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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고속도로 갓길 차 안에서 경찰관이 산모의 출산을 도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미국 힐스버러 카운티 소속 경찰관은 플랜트시티 60번 고속도로 갓길 차 안에서 한 산모의 출산을 도왔습니다.
갑작스런 출산에 산모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가벼운 농담도 건네며 분만을 유도합니다.
이 경찰관이 출산 중인 여성을 도운 건 이번이 세 번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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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고속도로 갓길 차 안에서 경찰관이 산모의 출산을 도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산을 돕는 장면이 경찰 바디캠에 그대로 잡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미국 힐스버러 카운티 소속 경찰관은 플랜트시티 60번 고속도로 갓길 차 안에서 한 산모의 출산을 도왔습니다.
갑작스런 출산에 산모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가벼운 농담도 건네며 분만을 유도합니다.
[ 경찰 : 첫 번째 출산인가요? (아니오.) 몇 번째? (6번째 입니다.) 많이 낳으셨네요! ]
이 경찰관이 출산 중인 여성을 도운 건 이번이 세 번째라고 합니다.
지역 경찰 책임자는, 경찰관의 신속한 조치와 헌신이 자랑스럽다면서 엄마와 아빠, 아기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SBS 윤영현입니다.
(취재 : 윤영현 / 영상편집 전민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윤영현 기자y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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