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길이 120m, 최대 높이 70m 규모로 운영을 시작한 2015년 이래로 많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공단은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기존 주말 토요일 3회 공연에서 토요일, 일요일 6회 공연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매주 목~금요일 2회(오후 2시, 오후 8시), 토~일요일 3회(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8시)에 40분간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길이 120m, 최대 높이 70m 규모로 운영을 시작한 2015년 이래로 많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공단은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기존 주말 토요일 3회 공연에서 토요일, 일요일 6회 공연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매주 목~금요일 2회(오후 2시, 오후 8시), 토~일요일 3회(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8시)에 40분간 운영된다. 하절기(6~8월) 동안은 늦은 일몰시간을 감안해 야간공연이 8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멋진 음악분수 쇼를 준비해 청라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청라국제도시 #청라호수공원 #인천시설공단 #음악분수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