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차학연, 화면 뚫고 나오는 '빛주얼'로 본방 독려

유정민 2023. 5. 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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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조선변호사'에 출연 중인 배우 차학연이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차학연은 '이연주'(김지연 분)를 향한 직진 고백과 뜨거운 포옹 신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 것은 물론, 조선 최고의 권력자로 통하는 아버지 '원상대감'(천호진 분)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기세로 탄탄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최고의 엔딩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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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조선변호사'에 출연 중인 배우 차학연이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방송에서 차학연은 '이연주'(김지연 분)를 향한 직진 고백과 뜨거운 포옹 신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 것은 물론, 조선 최고의 권력자로 통하는 아버지 '원상대감'(천호진 분)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기세로 탄탄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최고의 엔딩을 선사한 바 있다. 이처럼 드라마 '조선변호사'가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2막에 들어선 가운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학연의 깜짝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차학연은 쉬는 시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머금고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완벽한 온앤오프를 보여주고 있다. 사극남신다운 한복 비주얼에 언제 어디서나 브이 요정을 방불케 하는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은 촬영 전후의 극명한 온도차를 가늠하게 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엿보게 만드는 것. 특히 매화 차갑고 단호한 태도로 츤데레 같은 느낌을 주는 판윤 '유지선' 캐릭터와는 상반되게 평소의 밝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극에서는 전혀 만나볼 수 없는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처럼 '유지선' 캐릭터를 통해 올곧고 기품 있으면서도 사랑 앞에 달달한 판윤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것은 물론, 카메라 밖 멍뭉미 넘치는 모습과 유쾌한 에너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차학연은 “극이 중반을 지날수록 판윤 '유지선'뿐만 아니라 나라를 지키고 부모를 공경하며 사랑하는 가정을 이루고자 꿈꿨던 인간 '유지선'의 갈등이 드러난다. 휘몰아치는 서사 속 '유지선'이 어떤 선택을 해나갈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해 '조선변호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 '유지선'이 직접 '이연주'가 공주임을 밝히며 삼각 로맨스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최고 권력인 '원상대감'을 상대로 세 사람이 어떤 송사와 해결 방법을 찾아나설지 날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조선변호사'는 내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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