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 미국법인 설립…"협동로봇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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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348340)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 북미 협동로봇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 파이프라인 발굴, 고객 관리 및 애프터서비스 센터 역할을 맡는다.
북미 주요 거점별 파트너사를 확보해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 산업용로봇의 시장 점유율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한국에서 검증된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 북미 자동화 시장의 주요 글로벌 로봇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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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뉴로메카(348340)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 북미 협동로봇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 법인은 베트남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 해외 거점이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 근처 플루거빌에 위치해 있다.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 파이프라인 발굴, 고객 관리 및 애프터서비스 센터 역할을 맡는다. 북미 주요 거점별 파트너사를 확보해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 산업용로봇의 시장 점유율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플루거빌 근방에는 삼성전자, 델, EMC, IBM, National Instruments 등 대규모 기술 기업 생태계가 형성됐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한국에서 검증된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 북미 자동화 시장의 주요 글로벌 로봇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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