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대규모 직영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조성에 5년간 박차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3. 5. 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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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직영 전시판매장(전용면적 약 15,500평 규모)을 광주광역시에 개설하는 계획을 4일 밝혔다.

케이팝모터스 관계자는 "당사는 이미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인근에 대지 5,500평, 건평 약 3,500평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계약을 맺었고 추가로 해당 대지에 올해 연말까지 건평 12,000평을 완성해 내년 3월 1일부터 영업을 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4차산업의 중심도시이며 미래자동차형 지역인 광주광역시의 시민들에게 친환경 자동차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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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팝모터스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직영 전시판매장(전용면적 약 15,500평 규모)을 광주광역시에 개설하는 계획을 4일 밝혔다.

케이팝모터스 관계자는 “당사는 이미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인근에 대지 5,500평, 건평 약 3,500평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계약을 맺었고 추가로 해당 대지에 올해 연말까지 건평 12,000평을 완성해 내년 3월 1일부터 영업을 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4차산업의 중심도시이며 미래자동차형 지역인 광주광역시의 시민들에게 친환경 자동차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영업을 확대해 전기자동차 할부기간을 대폭 늘림으로써 광주시민 누구나 전기자동차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길을 끈다. 서민들을 위해 100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황요섭 회장은 근래 미국이 경기불황을 겪으면서 은행들의 여신이 수신보다 늘어났고 여신 이자 납입도 제때 이뤄지지 않아 우수한 미국은행들 일부가 파산 지경에 이른 상황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된 다수의 고객들로부터 수신을 일정하고 확정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현실을 접했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미국계 은행 2곳, 일본계 은행 1곳과 상품을 조성함으로써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황 회장은 향후 5년 동안 대형 전시판매장을 꾸준히 개설해 종국에는 자사의 제품을 비롯해 해외 유수 메이저 브랜드의 전기자동차에도 10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적용, 글로벌 친환경시대를 앞서가고자 하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케이팝모터스는 미국과 한국특허를 이미 획득한 발전기충전시스템을 전체 차종으로 확대 장착함으로써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충전기를 찾아가서 시간을 버리는 것이 아닌 주행상태에서 충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친환경을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구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지구온난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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