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철 길병원 외상외과 교수, 대한골절학회 국제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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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길병원은 외상외과 윤용철 교수가 최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49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상'(최다논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윤 교수는 2022년 한해 SCI급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서 8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대한골절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학문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윤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부임 이래로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내학술단체의 우수논문상 4회, 우수구연상 4회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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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가천대학교 길병원은 외상외과 윤용철 교수가 최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49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상’(최다논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윤 교수는 2022년 한해 SCI급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서 8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대한골절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학문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윤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부임 이래로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내학술단체의 우수논문상 4회, 우수구연상 4회를 수상했다. 국제골절외상연구학회 학술재단 ‘올해의 교수상’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정형외과학회지’에 ‘측방굴절의 증가에 따른 불완전한 경골격 비정형 대퇴골 골절에 대한 보강판 고정법을 이용한 골절개술 및 골수내 못질’(Corrective Osteotomy and Intramedullary Nailing with Augmented Plate Fixation for Incomplete Diaphyseal Atypical Femoral Fracture due to Increased Anterolateral Bowing) 논문을 게재해 주목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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