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G發' 하한가 종목 끝없는 하락…삼천리만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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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지난달 24일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 중 삼천리를 제외하고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이번 폭락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키움증권도 전일보다 2%(1800원) 내린 8만8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키움증권은 오늘까지 11거래일 연속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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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대성홀딩스·서울가스 등 7종목 하락 중
삼천리, 전일보다 1.97% 상승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지난달 24일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 중 삼천리를 제외하고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1시 6분 현재 삼천리는 전일대비 1.97%(2800원) 상승한 14만5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선광(-3.00%), 대성홀딩스(-4.13%), 서울가스(-2.32%), 하림지주(-0.33%), 다우데이타(-2.03%), 세방(-1.70%), 다올투자증권(-1.24%)은 모두 하락하고 있다.
선광, 서울가스, 다우데이타, 세방 등은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약세로 돌아선 채로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이번 폭락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키움증권도 전일보다 2%(1800원) 내린 8만8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키움증권은 오늘까지 11거래일 연속 약세다.
금융감독원은 전날부터 키움증권에 대한 검사에 전격 착수했다. 금감원은 CFD에 대한 개인 전문투자자 관련 규정이 지켜졌는지, 내부 임직원이 연루됐는지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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