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시설공단 '유도등 방수커버' 산업재산권 획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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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은 옥외 설치용 '유도등 방수커버' 산업재산권(디자인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유도등 방수커버는 지난해 성과공유제를 통해 발굴된 과제로 지역업체인 두원애드와 협력해 제작했다.
유도등 방수커버는 표면 방수 효과가 있는 투명아크릴(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커버로 제작해 옥외에 노출된 유도등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일 수 있다.
현재 울산종합운동장 2층 관람석 통로 16곳에 유도등 방수커버를 설치했고 우천 시 성능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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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은 옥외 설치용 '유도등 방수커버' 산업재산권(디자인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유도등 방수커버는 지난해 성과공유제를 통해 발굴된 과제로 지역업체인 두원애드와 협력해 제작했다. 특허청에 산업재산권을 출원, 지난달 완료했다.
유도등 방수커버는 표면 방수 효과가 있는 투명아크릴(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커버로 제작해 옥외에 노출된 유도등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일 수 있다.
고가의 방수형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중장기 및 유지 관리 측면에서도 예산 절감 효과가 크다.
현재 울산종합운동장 2층 관람석 통로 16곳에 유도등 방수커버를 설치했고 우천 시 성능도 확인했다.
◇울산겨레하나, 울산시민 시국대회 및 시국선언 기자회견
울산겨레하나(대표 한영선)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 울산시민 시국대회 및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과 10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롯데백화점과 울산시청 정문에서 개최한다.
이 단체는 10일 윤석열 정권 취임 1년을 맞아 울산 문화정책 규탄, 민주시민교육조례 폐지 규탄, 교육예산 삭감 및 울산시 정책 규탄 발언 등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울산시 규탄대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굴종굴욕외교, 사대매국정권, 경제파탄, 전쟁위기, 검찰독재, 노동탄압 등에 대한 각계각층 시국선언 및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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