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다도박물관,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선정

2023. 5. 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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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어린이 및 청소년이 현장감 있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역사와 사람이 교감하는 경험을 체감하도록 인류문화 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김포다도박물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개선과 박물관의 소장품 및 문화유산에 대한 학습 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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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어린이 및 청소년이 현장감 있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역사와 사람이 교감하는 경험을 체감하도록 인류문화 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김포다도박물관은 ‘다(茶) 함께 나누어요 K- museum’을 주제로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운영하며,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목표로 차 문화를 알아보는 총 4차시의 강좌로 이뤄진다.

1차시의 경우 시각 장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2차시에서는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사용해 차를 마셔본다. 이어 3차시에서는 유물을 관람하며 간접 장애 체험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4차시에는 유물과 환경의 연계성을 찾아보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전반적으로 시각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이 진행되며, 슈퍼 푸드인 녹차에 대해 탐구하며 차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포다도박물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개선과 박물관의 소장품 및 문화유산에 대한 학습 효과를 기대한다.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다(茶) 함께 나누어요 K- museum’ 교육 프로그램은 최대 2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초·중·고등학교 단체, 동아리 그룹, 방과 후 교실, 청소년 동반 가족 단체(2인 이상), 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포함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체험 비용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상시 접수 중이다.

접수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김포다도박물관 공식 연락처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포다도박물관 소개

김포다도박물관은 한국의 차 문화를 재조명하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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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포다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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