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X박보영, 억대 기부....이승기, 어린이병원 깜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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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먼저, 배우 이종석은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탁했다.
가수 이승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직접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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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연예인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먼저, 배우 이종석은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저소득층 소아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로 써달라고 요청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해 산불 피해 이웃 돕기 명목으로 1억 원, 자립준비 청년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배우 박보영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탁했다. 그의 후원으로 노후화한 발달센터 공간이 개선될 예정이다.
해당 병원과는 10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2014년부터 환아들에게 필요한 물품, 의료 지원금을 기부해왔다. 총 2억 5,000만 원 상당이다.
가수 이승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직접 찾았다. 병마와 싸우는 이들을 위해 따로 공연을 준비했다. 환아와 가족들, 병원 관계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해 12월 발전기금을 전달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이승기는 당시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쾌척했다. 더 나은 치료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사진제공=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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