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6기 영숙, 딸 외모 비하 악플에 분노 “발작 버튼 누르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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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6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딸을 향한 악플에 분노했다.
영숙은 5월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이 보낸 악성 DM을 박제했다.
DM 속 한 누리꾼은 영숙이 올린 딸 사진에 "솔직히 이쁜 얼굴 아닌데 왜 자꾸 올리지. 못생겼는데 엄마 아빠랑 안 닮음"이라며 이제 막 100일을 맞은 어린 딸의 외모를 거침없이 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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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SOLO' 6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딸을 향한 악플에 분노했다.
영숙은 5월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이 보낸 악성 DM을 박제했다.
DM 속 한 누리꾼은 영숙이 올린 딸 사진에 "솔직히 이쁜 얼굴 아닌데 왜 자꾸 올리지. 못생겼는데 엄마 아빠랑 안 닮음"이라며 이제 막 100일을 맞은 어린 딸의 외모를 거침없이 비하했다.
영숙은 이에 "예쁜데요? 보기 싫으시다면 제가 차단해드릴까요? 원하시면 말씀하시고용"이라고 답장했다.
이어 해당 대화를 스토리에 공개하곤 "또 발작 버튼 누르게 만드는 분이 있네. 내가 내 계정에 내 아가 올리는데 왜 시비인거지. 그리고 이런 건 혼자 생각하고 삼키세요. 나도 본인 얼굴 궁금해지니까"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하필 본 디엠이 이런 그지같은…나란 사람은 이렇게 본 이상 그냥 넘어가질 못 한다"며 악플을 그냥 넘기지 않을 것임을 드러냈다.
한편 영숙, 영철(가명)은 ENA PLAY, SBS 플러스 '나는 SOLO'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7월 결혼했다. 부부는 올해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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