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2안타 2도루...김하성, 안타 없이 1볼넷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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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배지환이 탬파베이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2도루로 맹활약했습니다.
8번 타자 2루수로 나온 배지환은 4회 기습번트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7회에도 안타에 이은 도루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경기 후반 방망이가 침묵하면서 탬파베이에 1대 8로 완패했습니다.
타석에서도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 1개와 득점 1개를 올리면서 팀의 7대 1 승리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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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배지환이 탬파베이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2도루로 맹활약했습니다.
8번 타자 2루수로 나온 배지환은 4회 기습번트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7회에도 안타에 이은 도루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경기 후반 방망이가 침묵하면서 탬파베이에 1대 8로 완패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신시내티전에 3루수로 출전해 잇단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타석에서도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 1개와 득점 1개를 올리면서 팀의 7대 1 승리를 도왔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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