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세계 첫 RNA 탈모 완화 화장품 글로벌 마케팅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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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기업 바이오니아가 세계 첫 리보핵산(RNA) 기반의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글로벌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스메르나는 유전물질인 RNA 기반의 탈모 완화 화장품이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은 "코스메르나는 바이오니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된 RNA기술 기반의 탈모 완화 화장품으로, 전 세계 11개국에 물질특허를 출원·등록했다"며 "전 세계 탈모인들을 위한 게임체인저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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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RNA 기반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 글로벌 영업 가동
국내 바이오기업 바이오니아가 세계 첫 리보핵산(RNA) 기반의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글로벌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 코스메르나팀 서울사무소를 열고 코스메르나의 글로벌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앞서 3일 코스메르나 쇼핑몰을 연 데 이어 글로벌 마케팅 전진기지 역할을 할 사무실까지 별도로 열어 온오프라인 유통과 바이어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은 화장품과 탈모 관련 학회나 전시회를 통해 마케팅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코스메르나는 유전물질인 RNA 기반의 탈모 완화 화장품이다. 지난해 피부 사용 제품에 대한 글로벌 안전성·효능 평가 업체인 독일 더마테스트로부터 안전성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5-STAR’를 받았다. RNA 기반의 탈모 완화 화장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유럽연합(EU)과 영국 화장품 인증 포털(CPNP·SCPN)에 등록해 유럽 전역에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은 “코스메르나는 바이오니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된 RNA기술 기반의 탈모 완화 화장품으로, 전 세계 11개국에 물질특허를 출원·등록했다”며 “전 세계 탈모인들을 위한 게임체인저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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