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시장 잡아야”…경기도, 17일 ‘진출전략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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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1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3 신통상 및 아세안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연다.
도 관계자는 "한-캄보디아, 한-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개별 국가들의 신규 협정이 발효되고 변화한 통상 환경에 맞는 수출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세안 시장을 집중 분석하고, 중소기업 맞춤 진출 전략을 수립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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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1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3 신통상 및 아세안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연다.
도내 중소·중견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수출 활로 개척과 원자재 공급망 확보의 잠재력 시장인 아세안 시장과 통상이슈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견인하는 소통 채널을 지원한다.
설명회는 아세안 전문가를 초청해 올해 1월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발효 국가인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아세안 경제 환경에 맞는 시장진출 전략 및 경제전망 △거래선 발굴기법 △신 할랄 인증제도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아세안 시장은 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브루나이 등 동남아 10개국으로, 인구 규모 세계 3위, 국내총생산(GDP) 3조1062억 달러(2020년 기준)의 세계 5위 규모를 차지한다.
도 관계자는 “한-캄보디아, 한-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개별 국가들의 신규 협정이 발효되고 변화한 통상 환경에 맞는 수출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세안 시장을 집중 분석하고, 중소기업 맞춤 진출 전략을 수립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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