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350억원. 사우디 알 힐랄, 메시 모셔오기 대작전. 무시무시한 오일 머니 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려 3억2000만 파운드(약 5350억원)다.
사우디 최고 명문 알 힐랄이 리오넬 메시의 연봉으로 제시한 금액이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4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포워드 리오넬 메시가 PSG와 결별이 확실시 된다. 포르투갈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라 사우디 알 힐랄로 갈 수 있다. 알 힐랄이 준비한 자금은 무려 3억2000만 파운드'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무려 3억2000만 파운드(약 5350억원)다.
사우디 최고 명문 알 힐랄이 리오넬 메시의 연봉으로 제시한 금액이다. 무시무시한 오일 머니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4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포워드 리오넬 메시가 PSG와 결별이 확실시 된다. 포르투갈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라 사우디 알 힐랄로 갈 수 있다. 알 힐랄이 준비한 자금은 무려 3억2000만 파운드'라고 보도했다.
영국 더 가디언지 역시 '사우디 알 힐랄이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와 경쟁하고 있다'고 했다.
메시는 PSG의 허락을 받지 않고 사우디 가족 여행을 택했다. PSG는 2주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지만, 메시 입장에서는 개의치 않는다.
PSG와 결별 시그널이다.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초미의 관심사하다. 현 시점에서 가장 확률높은 차기 행선지는 사우디 명문클럽 알 힐랄이다.
메시는 가족 여행과 광고 촬영 차 사우디 행을 택했다. 이 기간 동안 긴밀한 협상 테이블이 차려질 확률은 상당히 높다. 인터 마이애미행도 거론되고 있지만, 무시무시한 오일 머니와 경쟁할 수 없다.
인터 마이애미는 구단 지분까지 내놓는 강수를 두고 있지만, 알 힐랄이 준비하고 있는 3억2000만 파운드에는 어림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2세' 송혜교-'61세' 양자경, 14년 만에 만났는데 둘 다 젊어졌네! 어느 쪽이 최신 만남?
- 서동주 “父 故서세원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 떠나...좀 전에 화장”
- 송혜교, 눈 한번 '찡긋'했을 뿐인데 뉴욕이 '들썩'! '42세'가 믿기지 않는 미모
- 곽정은, 숨겨둔 가족사 눈물 "8살부터 원망한 母, 날 버리지 않아 고마워"('세치혀')[종합]
- 이용식, 딸 이수민 결혼 허락...원혁 눈물 "어안이 벙벙"('조선의사랑꾼')[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