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여배우 포스 뿜뿜…날렵한 턱선 눈길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5월 3일 자신의 SNS에 "덕분에 나쁜 습관 고쳐가며 건강하게 살 빼고 유지하며 살고 있어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40여 년 동안 나쁜 습관 하루아침에 고치진 못해서 때때로 폭식도 하지만^^ 함께여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촬영을 하는 신봉선 모습이 담겨 있다. 신봉선은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우아한 비주얼을 뽐낸 신봉선에 방송인 박슬기는 "아니 언니 계정 아닌 줄ㅠㅠㅠㅠ 어머머머 왜 이렇게 이뻐?! 여배우 포스 좔좔", 개그맨 김영철은 "요즘 미모가 아주‥ 지금 남자친구 없는 거 확실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00일 만에 체지방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MBN '내일은 위닝샷'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봉선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