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술집서 남성 직원 추행한 50대 현행범 체포
김영헌 2023. 5. 4. 1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의 한 술집에서 20대 남성 직원을 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0시48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직원 2명의 엉덩이 등 신체를 수차례 만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생한다는 의미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대 직원 2명 엉덩이 등 만져
제주의 한 술집에서 20대 남성 직원을 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0시48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직원 2명의 엉덩이 등 신체를 수차례 만진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뒤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생한다는 의미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 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응급실 뺑뺑이' 중 숨진 학생, 병원들 상태도 안 보고 거부
- 'SG발 폭락 사태' 전말 윤곽… 사실상 '다단계 금융사기'였나
- "여보세력 나야, 거기 잘 오르니"...본인 노래 가사 패러디에 발끈한 임창정
- "온 몸이 칼에 찔리는 듯 아팠다"...전두환 손자 전우원이 전한 마약 투약 후기
- "수가 올려 의사 더 뽑아야죠... 근데 그 수가, 병원이 다 가져갈 걸요?"
- '클럽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던 의사 돌연사
- 유재환 어머니 "현재 행복하지 않아"...오열 ('효자촌2')
- '안락사 없는 보호소' 가면 쓴 채... 파양견 두 번 울리는 신종펫숍
- [단독] 수술실 녹음파일 유튜브 공개한 변호사, 법정에 선다
- [단독] '쪼개기 후원금 수수'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 재판 2년째 '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