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디가?"..국립생태원 체험 활동

이유범 2023. 5. 4.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시 행사를 충남 서천군 일대에서 진행한다.

국립생태원 서문광장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를 주제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생태로움' 체험과 놀이로 생태계를 학습할 수 있는 '가족협동생태피라미드쌓기'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탄소배출 저감 활동과 생태교육을 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어디가?"..국립생태원 체험 활동
[파이낸셜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시 행사를 충남 서천군 일대에서 진행한다.국립생태원은 "이번 행사는 거점별로 행사를 나누어 관람객의 분산을 유도하는 등 안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면서 "특히 혼잡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야외에서 행사를 추진한다"고 안내했다.국립생태원 서문광장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를 주제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생태로움' 체험과 놀이로 생태계를 학습할 수 있는 '가족협동생태피라미드쌓기'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탄소배출 저감 활동과 생태교육을 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또 하다람광장 등 국립생태원 일대에서 △손부채만들기, △블럭쌓기(젠가), △얼굴 및 손등 그림그리기(페이스페인팅), △도장찍기 체험(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체험거리로 어린이 동반 관람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