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유해인자 관리 강화' 환경과학원·식약평가원 MOU

이유범 2023. 5. 4.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세플라스틱와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등 새롭게 대두되는 환경 유래 오염물질 관리 및 환경건강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협약에 따라 국내·외 환경건강 분야 연구·활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협력사업의 발굴·기획 및 이행을 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미세플라스틱와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등 새롭게 대두되는 환경 유래 오염물질 관리 및 환경건강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협약에 따라 국내·외 환경건강 분야 연구·활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협력사업의 발굴·기획 및 이행을 하게 된다.

또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협력하거나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기술 프로그램을 연계·교류하고 연구시설·장비도 공동 활용한다.

김동진 환경과학원장은 "양 기관은 국민의 건강이라는 공통 목표를 갖고 노력하는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만큼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조해 국민 건강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