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유해인자 관리 강화' 환경과학원·식약평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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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세플라스틱와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등 새롭게 대두되는 환경 유래 오염물질 관리 및 환경건강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협약에 따라 국내·외 환경건강 분야 연구·활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협력사업의 발굴·기획 및 이행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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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미세플라스틱와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등 새롭게 대두되는 환경 유래 오염물질 관리 및 환경건강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협약에 따라 국내·외 환경건강 분야 연구·활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협력사업의 발굴·기획 및 이행을 하게 된다.
또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협력하거나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기술 프로그램을 연계·교류하고 연구시설·장비도 공동 활용한다.
김동진 환경과학원장은 "양 기관은 국민의 건강이라는 공통 목표를 갖고 노력하는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만큼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조해 국민 건강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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