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눈 뗄 수 없어"…10년 서사의 마무리 '가오갤3'

김광현 기자 2023. 5. 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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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영화를 소개합니다.

영화는 프레디의 첫 한국여행에 이어 2년 뒤, 그리고 7년 뒤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추적합니다.

리턴 투 서울은 한국인의 해외 입양을 외국인 감독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입니다.

남자다움이라는 강박이 순수한 한 소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영화로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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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영화를 소개합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 감독 : 제임스 건 / 출연 :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외]

반인 반수의 사이보그로 재탄생한 너구리에게 로켓이라는 이름이 주어집니다.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만나 가디언즈의 일원이 되지만 로켓은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

가디언즈 멤버들은 로켓을 구하기 위해 빌런들의 본부로 향합니다.

10년을 이어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최종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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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투 서울 / 감독 : 데이비 추 / 출연 : 박지민, 오광록, 김선영]

한국에서 태어난 직후 프랑스 가정에 입양돼 25살이 된 프레디는 일본 여행을 가려다 태풍으로 서울에 오게 됩니다.

그러다 친부모 찾기에 나서고 친부와 재회하지만 만남의 자리가 편하지 않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영화는 프레디의 첫 한국여행에 이어 2년 뒤, 그리고 7년 뒤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추적합니다.

리턴 투 서울은 한국인의 해외 입양을 외국인 감독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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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 감독 : 루카스 돈트 / 출연 : 에덴 담브린, 구스타브드 와엘]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형제 같은 사이인 레오와 레미.

친구들이 둘 사이가 지나치게 가깝다며 의심하는 시선을 보내자 이에 상처받은 레오는 레미를 멀리하기 시작합니다.

남자다움이라는 강박이 순수한 한 소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영화로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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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 감독 : 하시모토 마사카즈]

어느 날 치요메라는 정체불명의 여인이 짱구네 집에 찾아와 자신이 바로 짱구의 친어머니라고 말합니다.

그날 밤 의문의 닌자들이 짱구네 집을 습격해 짱구를 납치합니다.

짱구는 못말려 애니메이션 방영 3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입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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