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9054위안...0.27% 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인민은행은 4일 최근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금융긴축 전망, 경기회복과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9054위안으로 지난달 28일 1달러=6.9240위안 대비 0.0186위안, 0.27%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중국인민은행, 노동절 연휴 후 유동성 101.3조원 거둬들여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4일 최근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금융긴축 전망, 경기회복과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9054위안으로 지난달 28일 1달러=6.9240위안 대비 0.0186위안, 0.27%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1335위안으로 전장 5.1723위안보다 0.0388위안, 0.75% 크게 올랐다. 2거래일 연속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6458위안, 1홍콩달러=0.87977위안, 1영국 파운드=8.6810위안, 1스위스 프랑=7.8201위안, 1호주달러=4.5888위안, 1싱가포르 달러=5.1936위안, 1위안=193.02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11시24분(한국시간 낮 12시124분) 시점에 1달러=6.8963~6.8966위안, 100엔=5.1254~5.1256C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앞서 4월28일 저녁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9284위안, 100엔=5.095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4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330억 위안(약 6조3241억원 이율 2.00%)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역레포 5620억 위안이 기한을 맞으면서 실제로는 유동성 5290억 위안(101조3780억원)을 순흡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