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제 2연고지 '울산'에서 6G 치른다…6월 두산·9월 삼성전

이종서 2023. 5. 4.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제 2연고지 울산에서 경기를 치른다.

KBO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6월30일~7월2일 두산 베어스와 롯데의 경기와 9월5일~7일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경기의 장소가 울산 문수야구장으로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KBO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라고 설명했다.

롯데는 지난해에도 9월6~7일 KIA 타이거즈전을 울산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롯데 선수들. 울산=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제 2연고지 울산에서 경기를 치른다.

KBO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6월30일~7월2일 두산 베어스와 롯데의 경기와 9월5일~7일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경기의 장소가 울산 문수야구장으로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KBO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라고 설명했다.

롯데는 지난해에도 9월6~7일 KIA 타이거즈전을 울산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