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유미 시인 ‘첫물질’, 9회 박영근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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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미(사진) 시인의 시 '첫물질'이 제9회 박영근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상금은 200만원이다.
박영근작품상은 시집 <취업 공고판 앞에서> <저 꽃이 불편하다> 등을 낸 노동자 시인 박영근(1958~2006)을 기려 제정한 상으로, 그의 시로 만든 노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의 저작권료와 박영근시인기념사업회 회원들의 회비로 상금을 충당한다. 저> 취업>
시상식은 13일 오후 4시 인천 신트리 공원 박영근 시비 앞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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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미(사진) 시인의 시 ‘첫물질’이 제9회 박영근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상금은 200만원이다. 박영근작품상은 시집 <취업 공고판 앞에서> <저 꽃이 불편하다> 등을 낸 노동자 시인 박영근(1958~2006)을 기려 제정한 상으로, 그의 시로 만든 노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의 저작권료와 박영근시인기념사업회 회원들의 회비로 상금을 충당한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4시 인천 신트리 공원 박영근 시비 앞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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